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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입시오디션반 임*빈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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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교 3학년 때 아무것도 모르고 막연한 꿈만 안고 덜덜 떨면서 첫 예고입시를 시작했던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. 잘하고 싶은 마음에 모든 게 궁금하지만 또 불안해했고, 실패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곤 했던 저를 쌤들께선 항상 부드럽지만 강하게 안고 이끌어 주셨어요. 두려움에 가득 쩔어있던 16살의 첫 도전부터 지금까지 선생님께 받았던 레슨은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법만이 아니었어요. 제 목소리를 믿는 법, 마음을 담는 법, 음악이라는 하나의 큰 표현법이라는 것의 깊이를 배웠어요. 감정 하나도 그냥 넘기지 않고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, 이 곡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뭔지를 끝까지 같이 고민해 주셨잖아요. 메인보컬 실용음악학원 선생님들께 여러 가르침을 받지 못했더라면 지금처럼 음악을 온전히 느끼고 이해할 수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. 아직도 부족한 게 많지만, 하나 확실한 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마음가짐과 태도는 제 평생의 자산이 될 거예요. 지금까지 무너지지 않고 이 길을 계속 갈 수 있었던 것도 때로는 친구처럼, 때로는 부모님처럼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옳은 방향을 제시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이에요. 늘 시간을 쪼개며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집중해 주시는 모습에 주변에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'너 우리 학원 다녀봐'는 필수 멘트가 되었습니다.ㅎㅎ 죽은 벌레인지 작은 낙엽인지도 모르게 작았던 씨앗이 새싹이 되었어요. 나무로 성장해서 꼭 좋은 결과 낼 거예요!! 지는 법을 배운 적이 없으니까요!ㅎㅎ 항상 감사합니다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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